1,2학년 학생들이 사격통제, 정보통신, 잠수/UDT, 추진기관 등 분야로 나눠 참가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학•군 교류 협력으로 미래 해군의 주역 기술부사관 실무역량 극대화를 위해 첨단 해군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실습에는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함정기술부사관과, 해양수중부사관과” 1,2학년 학생들이 사격통제, 정보통신, 잠수/UDT, 추진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 참가했으며, 진해지역 잠수함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특전단, 함정 등 해군부대 견학, 함정모의실습과 조함훈련장에서 모의훈련을 체험하였다.
또한 이들은 각 직별 이론교육 및 장비 실습을 통해 대학에서 수업으로 배웠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대 군사학부장 윤길중 교수는 “이번 현장실습교육에서는 새로 협약한 학·군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해군 특성화학과(해양기술부사관과, 함정기술부사관과, 해양수중부사관과)에게 실제적인 직별 이론교육과 첨단장비 실습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덕대 해군학과는 지속적인 대외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해군 우수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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