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마이홈센터 확장․이전
LH 대전충남본부, 마이홈센터 확장․이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7.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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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상담시스템 구축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7일 지역본부 사옥 내에‘대전 마이홈 상담센터’를 확장․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박상우 LH 사장을 비롯해 임윤순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전지사장, 김동건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전지부장, 관할 지자체 담당자 및 임대주택 입주고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이홈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에 박상우 LH 사장 인사말 모습

대전 마이홈 상담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영구임대, 국민임대, 매입․전세임대, 행복주택, 주거급여, 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LH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시 등 각 지자체 및 주거복지단체와 연계해 지역 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마이홈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LH 김양수 본부장은 “대전 마이홈 상담센터 확장․이전을 계기로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주거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종합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허브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홈 상담 관련 문의는 LH 마이홈포털을 방문하거나, LH 마이홈 콜센터, 대전충남본부 마이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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