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지구, 2020세계군문화 엑스포 등 향후 현안 계획 밝혀
안일선 계룡시 부시장은 12일 “계룡시 현안사업이 하나하나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안 부시장은 이날 본지와 대담에서 계룡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안 부시장은 “계룡대실지구 준공, 이케아 성공적 유치를 비롯해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충남도-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 부시장은 또한 "계룡시 주변을 둘러싼 대전, 세종, 논산 연결도로 사업도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임기 동안 계룡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부시장은 과거 도청 일자리경제정책과 생활경제팀장으로 재직 당시 엄사상점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계룡시의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크게 기여하는 등 계룡과 남다른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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