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17일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관내 사무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 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7년 하반기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청렴·준법경영 실천 결의대회, 상반기 경영실적 및 향후 목표, 부행장 특강 및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무소장은 올해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충남 관내 사무소장들에게 특강을 한 박규희 부행장은 “농협은행이 일류은행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강화를 통해 기업금융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하며, “영업점장들이 선두에 서서 전 직원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종찬 본부장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한 단계 높은 대고객 서비스는 기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손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