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 신규현장 안전 · 품질 제고 1:1 지도점검
철도공단 영남, 신규현장 안전 · 품질 제고 1:1 지도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7.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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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신규로 계약된 운행선 인접공사 12개 현장 대상... 하반기에도 지속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운행선 인접공사 12개 신규계약 현장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돕기 위하여 2017년 상반기에만 10차례 이상 현장을 직접 방문해 1:1 지도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영남본부는 관련 업무정보를 사전에 공유하고, 재난대응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선제적인 지도점검에 나섰으며,

그 어느 곳보다 안전과 품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운행선 인접공사 현장에서의 안전․품질 관련 규정(지침)과 안전사고 발생 시 비상대응 업무절차 등을 교육하여 신규 계약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효식 본부장은 “상반기에 지도점검이 이루어지지 못한 4개 신규현장에 대해서도 7월 중 교육을 시행하고, 하반기 신규계약 현장에도 직접 방문하여 공단에서 마련한 안전․품질․재난 관리 시스템이 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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