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한 사항 보완해 다음회의 때 결정하기로..
대전시가 19일 월평근린공원 개발 사업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했다.

지난 5월 월평근린공원 민간특례 사업이 재심의 결정에 이어 이날 대전시청에서 이뤄진 회의에서도 재심의 결정이 났다.
도시공원위원들이 지적한 사항을 보완해 다음 회의 때 재심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심의위원 중 여성위원들이 많았는데 정의당원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바닥에 앉아 농성하고 사진을 찍는 바람에 신변의 위협을 느껴 제대로 된 의견을 내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제기됐다.
재심의 날짜는 사유지 매입해서 공원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보완사항을 감안해서 다시 정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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