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네트워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서는 동 복지허브화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 ‘多 함께 ~~ The 행복하게 !’을 오는 8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복지재단 민·관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 되어 사업비(4백만 원)를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17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동 복지허브화에 발맞추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의의가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담당공무원 및 민간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릴레이 동 복지허브화 설명회 진행”, 체계적인 전수조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민관이 함께하는 “역량강화 워크샵”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들이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진행을 통하여 민․관이 多 함께 협력하여 지역내 다양한 복지욕구를 주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이 기억하는 the 행복한 유성을 만들고자 함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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