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보령머드축제 첫 주말, '대박 예감'
확 바뀐 보령머드축제 첫 주말, '대박 예감'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7.23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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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거리 퍼레이드부터 참여형 프로그램 돋보여

20회 성년을 맞은 보령머드축제가 21일부터 시가지 일원에서 시민 및 관광객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펼치는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보령머드축제 체험장 모습
보령머드축제 체험장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

매년 축제기간 첫 토요일에 보령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지던 거리퍼레이드는 주민 참여 활성화를 통한 함께 만들어 가는 진정한 축제로 승화하기 위해 금요일 오후 6시로 변경해 시행하고, 세계 미인과 스트리트 퍼포먼스, 뉴질랜드 채드윅 로토루아 시장 및 공연팀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졌다.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모습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배 보령시의회 의장 모습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모습
보령 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 모습
보령머드축제 체험장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

이후 오후 7시부터는 한내로터리에서 시민 화합한마당이 진행됐으며, 풍물패 공동체 공연, 의장대 시범, 머드버킷 챌린지 등 퍼포먼스와 박상민, 한혜진, 오로라의 초대가수 공연, 한국GM에서 기증한 차량 경품 추첨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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