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폭염 속 수해복구 '구슬땀'
민주당 충남도당, 폭염 속 수해복구 '구슬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8.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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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여성위, 6일 박완주 위원장 등 주말 반납한 채 수해복구 봉사활동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천안을 국회의원)이 폭염 속에 주말도 반납한 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6일 민주당 충남도당 수해복구 모습

박 위원장은 지난 6일 구본영 천안시장, 전순옥 전 국회의원과 소기업 대표, 천안을지역위원회를 비롯한 충남지역 당원 등 70여 명과 함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도원리, 동면 동산리 등 수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김미경 계룡시의원(가운데)이 천안을 찾아 강원도당 여성위원회와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최경순) 등이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위치한 버섯농장을 찾아 수해복구를 도운 바 있으며,  오는 13일에는 청년당원을 주축으로 하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앞으로도 꾸준히 수해복구를 위해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미력하나마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먼 길을 달려와 주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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