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아침 30분의 힘’ 주제
대전대 LINC+사업단(단장 김선태)은 9일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의 저자인 김범준 작가를 특별 초정해 ‘아침 30분의 힘’이라는 주제로 새빛독서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 독서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독서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새빛독서포럼은 대전대교 가족회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대전대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함께 책을 읽고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 초청된 김범준 작가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 후 현재 LG유플러스에서 재직 중인 직장인으로써 직장을 다니는 틈틈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출간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라는 책의 경우 상반기 ‘자기계발’ 부분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