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 천안 풍세면서 한방의료봉사
대전자생한방병원, 천안 풍세면서 한방의료봉사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7.08.17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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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풍세면서 고령농업인·의료취약계층 400여 명 대상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풍세농협 2층 강당에서 지역의 고령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풍세농협을 찾은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지역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j

이날 행사에는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봉사단 10여 명이 참여, 6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의료봉사 현장에서 침 치료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 약제처방과 한방파스 전달 등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익 대전자생한방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한방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농촌 어르신들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에 따라 건강 관리가 필요한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 도우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의 고령 농업인 대상 한방의료봉사..

한편, 대전자생한방병원은 대전∙충청 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척추디스크와 목디스크, 척추관 협착증과 퇴행성 관절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부터는 농협중앙회 충청지역본부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충청지역에 농어촌 마을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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