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300’ 상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상영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관저문예회관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행복극장을 운영한다.
다음 달 3일 ‘300’ 상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뷰티인사이드’,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 작품성과 오락성을 인정받은 작품 총 16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당일 관저문예회관 3층 공연장으로 오후 2시까지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관저문예회관 인터넷 카페 및 다음 달 4일 오픈 예정인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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