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견우와직녀축제' 반응 최고
대전시, '견우와직녀축제' 반응 최고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8.28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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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견우와직녀축제 성료

대전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견우직녀축제’가 6만여 관람객의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막식 장면

이번 축제는 ‘칠월칠석’ 견우직녀 설화의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사랑’을 모티브로 한 관람객 참여형 야간축제로 개최됐다. 

개막식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

축제는 락페스티벌, 음악여행, 백년해로상 시장,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클럽파티, 리마인드 웨딩, 가요제 등으로 채워나갔다.

대전시 관계자는 “견우직녀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대전시 하계야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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