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 국지성 호우 등 재난대비 대책회의 및 특별점검
철도공단 영남, 국지성 호우 등 재난대비 대책회의 및 특별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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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응 보고체계와 협업체계 점검 비상상황 만반의 준비태세 갖춰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국지성 호우 등의 영향으로 관내 철도건설현장의 피해 등 만약의 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남본부 상황실에서 간부진이 모여 재난대비 대책회의 및 현장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28일 영남본부 상황실에서 간부진이 모여 재난대비 대책회의 및 현장 특별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만약의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비상대응 One-Stop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방재물자 점검, 침수예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재난관리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숙지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췄다.

또한, 간부진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감리단·시공사 등과의 협업가동체계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 전파부터 신속한 구조 활동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까지 시행했다.

김효식 본부장은 “영남본부는 재난관리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철저하게 숙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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