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가, 9월 11일~10월 17일 전국 우체국에서 접수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동형)에서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향상을 위해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체국, 사랑·행복, 미래상상을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작품은 9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 가능하다.
1993년 시작으로 올해 25회를 맞은 이 대회는 작년부터 중·고등부까지 확대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수상자 1,207명 전원에게 기념메달과 상품을 증정하고, 수상작은 11월 21일(예정) 홈페이지(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 )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회가 끝난 후 장려상 이상 입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해 참여 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