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14일과 15일 이틀간 대전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한다.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 및 경연대회의 장으로 기획됐다.

조폐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중인 자체 진로‧직업 프로그램 ‘돈 만드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살려 ‘화폐디자인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화폐 위변조 요소 식별 체험’, ‘이벤트 존’ 부스를 운영한다.
조폐공사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화폐디자인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은 오후 시간대에 관람객들이 몰리는 것을 고려해 원하는 시간대 참여를 위한 사전접수도 병행한다. 사전접수는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조폐공사 체험부스에서 가능하다.
조폐공사 김완중 고객행복센터장은 “조폐공사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진로 개척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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