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주 명안과 원장,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오명주 명안과 원장,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9.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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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의과대 동반 상승 효과 기대"

충남대병원(병원장 송민호)은 명안과 의원 오명주 원장(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이 충남대병원 발전 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명안과의원 오명주 원장,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오명주 원장은 “올 해로 개교 50주년이 되는 의과대학과 개원 45주년을 맞이한 충남대병원이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상승효과를 내기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에 송민호 병원장은 “충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병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명안과 의원은 가족 같은 병원을 모토로 쾌적하고 믿음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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