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사장 김민기)는 이달 22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시청역네거리에서 도시철도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며, 100% 당첨 ‘대중교통 이용하기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룰렛 이벤트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시청역네거리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00% 당첨 룰렛이벤트는 고객이 대형 돌림판을 돌려 선정된 경품을 받아가는 행사로 경품은 영화관람권, 유성호텔 대온천탕 입욕권, 도시철도 그린카드 등으로 룰렛을 돌리는 시민은 모두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공사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11일을 도시철도의 날 ‘레일데이’로 지정하고 역세권 및 대형아파트 주민들에게 도시철도 이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도시철도를 타고 역사 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제휴업체인 롯데시네마 대전점(6천원에 영화보기), 타임월드 갤러리아 백화점(5천원 할인권), 유성호텔(온천할인, 10%예식비할인), 유성컨벤션웨딩홀(교통카드 증정)에 제출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인증샷 이벤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매월 22일 대중교통의 날과 11일 도시철도의 날‘레일데이’의 확산과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지역업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도시철도를 한번 타고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이용하면 영화관, 백화점, 호텔 등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한 달에 딱 두 번 승용차는 쉬고 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