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추석맞이로 분주한 떡 가공공장 점검
충남농협, 추석맞이로 분주한 떡 가공공장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9.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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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품질·착한가격으로 쌀소비에 앞장 서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분주한 아산시 소재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 떡 가공공장을 찾아 바쁜 공정으로 인해 떡의 품질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원료곡 선별 및 품질관리에 특별한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납품기일 지연 등으로 인한 거래처 이탈방지에도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유찬형 충남지역본부장과 이주선 송악농협 조합장이 함께 떡 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떡의 품질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송악농협 떡 가공공장은 추석을 앞두고 15일간 2교대로 근무하며 이 기간동안의 주문량은 흰송편, 단호박송편, 쑥송편, 모시송편 등 4종으로 80여톤을 주문받아 납품 할 예정이다.

유찬형 충남지역본부장과 이주선 송악농협 조합장이 함께 떡 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떡의 품질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이주선 송악농협 조합장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을 수매하여 주 원료곡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판로개척 및 품질관리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어린이와 나홀로 직장인들을 위한 제품개발 및 시장개척에도 노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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