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취업 토크콘서트 열어
대전과기대, 취업 토크콘서트 열어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9.26 15: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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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총장 김은기)가 마련한 ‘2017 취업 토크콘서트’ 행사가 26일 교내 창대체육관에서 1천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7 취업 토크콘서트

대학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복수 대전지방노동청장의 “청년 취업정책” 주제를 비롯, 선병원 신광성 인사총무팀장의 “최근 의료분야 채용 경향”과 “우량 기업 취업 전략”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김은기 총장은 “최근 2개의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더욱 좋아진 교육 여건속에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학생들의 취업의지가 더욱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재학생들이 특강 강사들에게 ‘정부의 청년 취업정책 중 대학생들이 알아야 할 노하우’와 ‘창업과정의 어려움’, ‘중소기업 취업의 전망’ 등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취업 토크콘서트에서는 인기 연예인 슈퍼주니어의 이특 씨가 대학을 찾아, 취업과 꿈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한 메시지 등 취업마인드 고취를 위해 'Fun-Fun Talk'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가 상담을 벌였고, 청년인력관리센터에서는 지문 적성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업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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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fl 2017-09-26 23:59:55
아인슈타인이 주장하는 휘어진 공간은 2차원 평면 개념에서는 그럴 듯하게 만들어졌다. 그런데 3차원 공간에서는 휘어진 공간들이 서로 충돌하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텅 빈 공간이 힘을 작용한다는 것은 공상과학이다. 빛이 중력에 의해서 휘어지는 이유는 따로 있다. 기존의 과학과 종교를 180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하는데 학자들이 반론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