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송기복)는 지난 20일, 25일, 26일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3일동안 각각 한국지체장애인충남협회(충남 서천 소재),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충남 천안 소재), 버팀목요양원(충남 예산 소재)을 방문한 aT는 단순 후원금 전달보다는 급식배식, 시설청소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병행해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aT는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송기복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이번 이웃돕기를 계기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 희망을 만들고, 사랑을 전파하는데 앞장서는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되겠다.”며 “모든 국민이 다 같이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