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과 햅쌀, 햇사과·배 등 농산물 선물세트 특별할인판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달 29일 대전 중구 대사동 소재 구)농협 충남지역본부 후정 주차장에서 개장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요장터에는 추석을 맞아 차례상에 올릴 각종 ‘제수용품’을 비롯하여 햅쌀, 햇 사과·배·밤 등 제철농산물을 할인판매(20%~10%)하고 농산물 ‘시식행사’와 5만원이상 농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공급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햅쌀’ 무료나눔행사 등 풍성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할 계획으로 대전시민의 많은 이용를 당부했다.
충남농협은 “예년에 비해 올 추석이 늦어짐에 따라 값도 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많이 준비하였으며, 우리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 농산물로 차례상과 선물을 준비하여 온가족이 함께 정을 나누고 정감이 넘치는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장터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유찬형 본부장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많은 농협유통매장에서 지역농산물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할인 판매 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먹거리로 식문화를 개선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우리 지역 농산물을 적극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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