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추석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논산시, 추석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9.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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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역, 논산IC, 서논산IC 일원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 나기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논산역, 논산IC, 서논산IC 일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전개 장면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단체 소속 시민 3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할 예방법을 중점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방법 등 안전수칙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화재 등 안전사고예방법 등이 인쇄된 홍보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캠페인 전개 장면

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주변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점검을 병행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행사 및 축제장 집중 안전점검 및 방문객대상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논산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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