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날’ 개최
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날’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0.11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사 당일 관람객 대상 경품·이벤트 행사 ‘풍성’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이달 15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시티즌 홈경기 한국타이어의 날 개최

이 날 행사는 한국타이어 및 관계사 임직원들과 티스테이션 고객들이 K리그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14일까지 대전지역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환 및 차량 경정비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일 경기 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대전시티즌은 경기 당일 사전행사 일환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슈팅바운스, 선수단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핸드백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월드컵경기장 서문 주차장에서는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축구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편마모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무상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6년 대전시티즌의 시민구단 전환 당시 1억원 상당을 후원하고 매년 광고계약을 체결 하는 한편, 1997년부터 대전시 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우수체육선수 8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