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 등록.. 오는 17일 선출 예정
김양수 남도조경 대표(56)가 지난 1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9대 회장으로 단독으로 입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김양수 대표는 1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지금 대전지역 전문건설회원사들이 도산하는 곳이 많아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 건설업의 부흥에 힘쓰기 위해 출마를 생각했다"며 대전시와 협력해 일자리를 창출시켜 상생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17일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임시총회를 통해 추대형식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