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회과학회 창립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은 선치과병원 이동근 원장이 지난 14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전충청지부 창립총회 및 학술집담회에서 만장일치로 대전충청지부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동근 원장은 “중부권 구강악안면외과의 교육 및 연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학회의 지속적인 학문적 교류를 당부한다”며 “구강악안면외과 국가전문의의 전면 실시와 더불어 진료 분야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동근 선치과병원장은 안면기형 수술과 임플란트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과 원광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및 치과병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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