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진단검사실 평가 16년 연속 ‘우수’
대전성모병원 진단검사실 평가 16년 연속 ‘우수’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7.10.16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실시한 2017년 진단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검사실 신임인증평가제도는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한 제도로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등 12개 분야에 대한 종합 검증과 현장 검사로 이뤄졌다.

대전성모병원은 전 항목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환자들에게 신속‧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02년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9년까지 인증 의료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