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에서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추석과 한글날, 대체 공휴일이 포함된 최대 10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해 화제다.
스트라이크존은 연휴 전 9월 평균 매출과 비교 시 구장 당 평균 매출이 207% 상승하는 등 추석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지난 추석 연휴 동안 2017년 전국 150여개 매장의 최고 일 평균 매출을 기록했고, 그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매장의 경우 일 매출 560만원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스트라이크존은 추석연휴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에 대한 수요와 긴 연휴로 도심에서 추캉스(추석+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스크린 야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스트라이크존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최신기술을 반영한 자사의 시스템과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가족단위의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은 아이와 여성도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연식구’와 지정된 타석에서 벗어나면 볼이 나오지 않는 ‘자동 타석 인식 센서’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표방하고 있다.
뉴딘콘텐츠 진성파 프랜차이즈사업팀 팀장은 “스트라이크존이 이번 연휴 동안 특수를 올릴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신개념 가족 놀이 문화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잡음을 입증한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실제 추석 연휴 이후 스트라이크존 창업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