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천사가게 5곳 현판식
대전 동구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이동근)는 17일 사랑과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규 천사가게 5곳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천사가게가 자긍심을 갖고 꾸준한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더 많은 업체가 동참하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신규 천사가게 5곳은 명중원단, 아람장식, 토우한우, 신창종합유통, 아람장식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정기적 후원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중앙동 관내 천사가게는 현재 22곳에 이르고 있다.

이동근 중앙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 서 주신 천사가게 대표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천사가게 홍보활동에 더욱 더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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