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개원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0.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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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산림복지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자연산림복지와 건강한 삶’을 주제로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자연산림복지와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가별 산림복지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선도적인 국내 산림복지정책·연구 및 문화사례를 전파·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이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연산림복지와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그리스 등 국가별 산림복지 전문가를 초청, 2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산림복지와 관련된 정책, 연구, 사업사례 등 국내외 최신 동향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윤영균(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연산림복지와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참석한 내빈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자연산림복지와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건강 치유식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연산림복지와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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