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참여형 안전경영체계 구축 안전한 일터 구현
새 정부 안전정책 목표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온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드디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25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7 글로벌스탠더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구축과 함께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발굴해 우수경영사례를 전파해 온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2002년부터 시행되어 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켜 왔다.
2017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안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부발전은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심사 등 엄격한 평가기준에 의한 3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전 직원 참여형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안전수칙 제정, 직급직무 맞춤형 안전교육과정 개발, 협력기업 안전관리체계 지원 등 우수한 안전경영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가치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으로 전 직원이 안전에 기반을 두고 업무를 해야 한다“는 경영진의 안전경영방침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ICT, Big Data 등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 현장 안전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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