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어울림展’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어울림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0.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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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디자이너, 화폐 조각가들 작품 20여점 선봬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공사 창립 66주년 및 기술연구원 설립 50주년을 맞아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제4회 어울림전(展)’을 개최한다.

포스터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화폐 디자이너, 화폐 조각가들이 정성을 쏟아부어 만든 부조 ‘주화의 역사’를 비롯한 20여점의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어울림전’은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어울린다는 뜻을 갖고 있다.

조폐공사 전영율 디자인연구센터장은 “돈 만드는 사람들이 회화, 디자인, 조각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탄생시킨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국민들과 소통하고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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