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 연말 재정집행 총력 간담회
철도공단 영남, 연말 재정집행 총력 간담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1.0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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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와 소통·협업으로 연말까지 17년 예산 집행 다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등 관내 9개 사업에 대한 ’17년 연말 철도건설 사업비 집행을 위해 2일 18개 협력사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남본부, 연말 재정집행 총력 위한 간담회 개최

영남본부와 18개 협력사 관계자들은 연초에 수립한 ’17년 예산의 이·불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은기간 동안 추가집행 요소를 함께 발굴하고, 금년에 배정된 예산의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함께 다짐했다.

특히, 철도가 운행 중인 구간에서의 공사와 크레인 작업 등 장비를 사용하는 작업 시 안전검사와 작업위치 등을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확인 후 작업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영남본부, 연말 재정집행 총력 위한 간담회 개최

청탁금지법에 해당하는 청탁금지 사례 등을 공유하며 청렴한 건설현장을 만들자고 다 함께 약속했다.

김효식 본부장은 “영남본부와 협력사는 금년 예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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