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산업 발전 공로 인정받아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13일 금융보험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가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정재호 교수는 현재 국토교통부 자문 및 평가에 참여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분양가심의위원장, 대전시 지적재조사위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목원대 기획예산처장인 정 교수는 학교의 기획업무와 예산수립 및 집행의 총괄을 맡고 있는 바쁜 업무 중에 학문과 연구에 소홀히 하지 않고 다수의 연구논문발표 및 연구용역수행으로 학문적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지난 2014년에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2014년과 2016년에 대전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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