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와 공주시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와 공주시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 준공식이 18일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해 사업관계자,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시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추진위원장 등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유구 섬유산업의 부흥을 알리는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의 준공을 축하 했다.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은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일원에 총사업비 2,000백만원을 투자해 유구섬유역사전시관 신축을 통한 마을 기초생활기반 조성 및 유구섬유예술특화거리 조성으로 경관개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남표 지사장은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은 추진위원 등 관계자들의 일치단결된 마음과 협치의 미덕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유산업 지역으로 발전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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