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 충남지역 AI유입 사전차단‘총력’
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 충남지역 AI유입 사전차단‘총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1.24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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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에 설치한 AI 거점 소득 초소 찾아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지난 19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에서 확진된 조류인플루엔자(AI) 가 더 이상 확산되지는 않은 상태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AI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찬형 본부장은 최낙천 지부장(서천군지부), 박근춘 조합장(서천축협) 등과 함께 AI거점소독시설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유찬형 본부장은 최낙천 지부장(서천군지부), 박근춘 조합장(서천축협) 등과 함께 AI거점소독시설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AI거점소독시설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유찬형 본부장은 24일(금)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금강하구둑에 설치한 AI 거점 소득 초소를 찾아 최낙천 농협서천군지부장, 박근춘 서천축협조합장 등과 방역초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AI가 확진된 고창군 흥덕면과 서천군과는 불과 52㎞에 불과해 금강하구 지역이 AI유입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로 충남지역으로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예찰 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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