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인혜요양병원(병원장 노계동)은 7일 '요양병원 입원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 및 사랑의 레크레이션' 행사를 가졌다.

이날 12월 생신을 맞은 입원 환자 생신잔치와 함께 레크레이션도 진행됐다.
잔치에 초대된 어르신들은 “이런 기쁜 날을 기억하고 싶다”며 개인 캠코더로 행사 모습을 담아가기도 했다.
노계동 병원장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이벤트를 비롯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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