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가스배관망 특별 안전점검
가스기술공사, 가스배관망 특별 안전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2.12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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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설·한파 등 자연재해 대비 특별점검 나서

12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은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해 대비 대응실태점검 및 특별 안전 재난관리 실태 점검의 일환으로 대전충청지사 굴착공사 현장 및 조치원~청주(공항도로)구간 주배관 매달기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동절기 대설·한파 등 자연재해 대비 특별안전점검

이석순 사장은 대전충청지사 굴착공사 현장과 주배관 매달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대설 및 한파 등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동절기 대설·한파 등 자연재해 대비 특별안전점검
동절기 대설·한파 등 자연재해 대비 특별안전점검
동절기 대설·한파 등 자연재해 대비 특별안전점검

또한 천연가스 주배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국가기반시설인 에너지공급 시설인 만큼, 노출되어 있는 주배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유사 시에 대비한 KOGAS 지역본부와의 긴급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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