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6일 서구 한민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윤소식 청장은 먼저 한민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상황으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한 후, 시장 시설물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이 있는지 살피며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또 설명절 연휴 동안 전통시장 주변의 범죄예방 및 교통관리 대책 등 경찰의 설 명절 치안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윤소식 청장은 “상인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주변 교통관리와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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