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호서대 본관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클라우드 기반 창의인재 양성과 검증된 융합형 우수인재 교육을 위한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 제공과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호서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교육을 위한 플랫폼을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지원받아 온·오프라인 교육과 전문 개발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협업으로 우수 클라우드 인력 배출이 기대된다.
이종원 호서대 학사부총장은 “이번 기술 협력으로 AI 클라우드 기반 인재와 창의형 벤처 인재를 양성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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