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최고 등급’...3년 연속
한기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최고 등급’...3년 연속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4.04.25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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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주관 심사에서 2등급 달성
연구실 안전관리 활동 평가 우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2020년 도입됐다.

한기대는 학생 연구자를 포함해 연구 활동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실 안전관리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산업재해율이 높은 직영 및 도급 사업장 대상 안전보건 활동에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미래 산업현장의 주역이 될 학생 연구자와 대학 종사자의 안전 문화 정착·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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