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준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소상공인 및 민생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준배 세종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홍나영 세종시의회 원내대표, 김충식, 윤지성, 김학서 세종시의원 및 세종시을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상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지역 농산물과 명절 물품을 구매하며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들은 상인들에게 "추석을 맞아 장사가 잘 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명절을 앞두고 상인들이 활력을 되찾고, 시민들께는 풍성한 명절 준비가 되도록 돕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세종시을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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