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이 보유한 첨단교육시설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예비 신입생 270여명을 대상으로 ‘COSS 사업단과 함께 공유하는 청소년 행복 메타버스 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X-SPACE(실감미디어 체험공간)에서 열렸다.
캠퍼스에서 만나는 최첨단 XR(확장현실) 기술 체험에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참여 학생들은 가상현실 헤드셋을 쓰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첨단 기술을 교과서가 아닌 온몸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은 △오큘러스 퀘스트2 △드론 시뮬레이터 △옴니 트레드밀 △3D 바디 스캐너 △홀로렌즈 △X-Sens △XRS △Insta Titan △Insta One X2 등 X-SPACE 내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상현실 속에서 펼쳐지는 교육 시뮬레이션, 내 몸을 그대로 스캔해 3D 모델로 만들어내는 신기한 경험,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즐기는 전신 트래킹 기반 운동 콘텐츠, 눈앞에 정보가 펼쳐지는 증강현실 작업환경까지 체험했다.
예비 신입생들은 “영화에서만 보던 기술을 직접 체험하니 매우 신기하다”라며 “배재대에서 이런 최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신선했다”고 전했다.
이병엽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입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열띤 반응을 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