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창업기업 '미스버니', 미니밤으로 러시아 시장 뚫었다
건양대 학생창업기업 '미스버니', 미니밤으로 러시아 시장 뚫었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2.19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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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밤 러시아 시장 기능성 화장품 수출 쾌거
주하늘 학생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Y RISE사업단(단장 홍영기)이 지원한 학생창업기업 '미스버니'가 러시아 시장에 기능성 화장품을 수출하며 지역 기반 학생창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성과는 인공지능학과의 주하늘 학생이 이끄는 팀의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멀티밤'이 그 주인공이다. 미스버니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능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해외 판로 개척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제품은 콜라겐이 함유된 집중 케어 제품으로, 특히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과 탄력, 미백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미스버니는 해외 진출을 위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여 러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이러한 성과는 KY RISE사업단의 지원 덕분으로, 이들은 2025년 12월 '대전RISE사업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건양대는 학생들이 직접 창업에 도전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례는 학생 창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주하늘 학생은 "KY RISE사업단의 지원 덕분에 제품 출시부터 해외 판로까지 현실로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영기 KY RISE사업단 단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혁신 기반의 학생창업 지원이 실제 수출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향후 학생창업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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