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본격 추진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본격 추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2.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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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심리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 및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26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상주제일병원)에 나눔숲을 조성해 산림복지 접근성을 개선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상주제일병원)에 나눔숲을 조성해 산림복지 접근성을 개선했다.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산림복지 서비스 취약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소외계층에게 숲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53개소의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시행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약 3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복지나눔숲 ▲도시숲 ▲무장애 데크로드 등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약 24만 3천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보행약자가 숲을 체험하고 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보행약자가 숲을 체험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26일 산림복지전문업, 임업인, 사회적기업 등 선정된 사업 시행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전년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부·집행·정산 절차와 시스템 사용 방법 등 사업 운영 방안을 안내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수혜자의 정서회복과 사회적 포용 및 환경 인식 제고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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