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대전교육발전특구 사업인 ‘2026년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전과기대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며, 기존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스포츠건강관리학과와 물리치료과가 재선정됐고 전기과가 신규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고교-대학-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고등학생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진학과 취업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탐색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물리치료과는 의료·재활 분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계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건강·스포츠 산업 기반의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규 선정된 전기과는 리빙랩 방식의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에너지 분야의 실무형 문제 해결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수, 대학생, 산업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 기반으로 운영되며, 고교생들은 동아리 활동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제 직무 경험과 진로 설계 역량을 동시에 키우게 된다.
이효인 총장은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 운영사업 연속 선정은 그간의 운영 성과와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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