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빈 세종시의원 후보, 재선 도전... "지역 지켜온 진짜 일꾼"
김동빈 세종시의원 후보, 재선 도전... "지역 지켜온 진짜 일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5.12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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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이 일하려면 의회가 뒷받침돼야"… 최민호 시장 후보의 지지 호소
- "경험과 뿌리가 있는 후보"… 이준배 시당위원장의 평가
- 김동빈 후보 "내 고향 지키기 위해 다시 뛴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제3선거구(금남·대평·부강)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동빈 후보가 12일,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환호하는 이준배 위원장, 최민호 시장 후보, 김동빈 후보와 가족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준배 시당위원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김 후보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축사에 나선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김동빈 후보가 차기 시의회 의장감이라며 치켜세우며, 시의회와 시 집행부의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축사하는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축사하는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이어 "시의원 혼자서 세종시를 발전시킬 수는 없다. 시장과 시의원이 힘을 합쳐야 가능하므로. 김동빈 후보가 시의회에서 중심을 잡아주지 않는다면 시장인들 무슨 힘을 쓰겠습니까? 여러분께서 김 후보를 의장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주실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 후보는 중앙 정치권의 상황을 언급하며 "지방선거를 통해 거대 야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나라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 힘 이준배 세종시당 위원장은 김 후보의 전문성과 지역 연고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도농 복합 지역인 선거구의 특성을 강조했다.

축사하는 국민의 힘 이준배 세종시당 위원장

이어 "금남·부강·대평 지역은 도시와 농촌의 과제가 공존하는 까다로운 곳이라면서 이곳에는 실제로 현장을 알고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김동빈 후보는 부의장과 특별위원장을 지내며 이미 실력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김 후보의 배우자인 송은순 여사의 헌신적인 내조를 언급하며, "화려하지 않아도 주민 곁을 묵묵히 지켜온 김 후보 부부의 진정성이 지역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민들의 환호 속에 마이크를 잡은 김동빈 예비후보는 금남면 출신으로서 지역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보고하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동빈 세종특별자치시 제3선거구(금남·대평·부강) 후보

그러면서 "저는 이곳에서 태어나 이장을 지내고 소방대, 방범대 활동을 하며 지역을 지켜왔고,. 전선 지중화, 보도블록 정비, 주차타워 조성 등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떤 이들은 편하게 살지 왜 고생하느냐 묻기도 하지만, 우리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누군가는 끝까지 이곳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다시 섰다"고 강주했다.

특히 김 후보는 현장에서 나온 '성덕교 하천부지 체육공원 조성' 건의에 대해 즉석에서 화답했다.

이준배 위원장, 최민호 시장 후보, 김동빈 후보과 주민들

그는 "금남면 주민들을 위한 운동장이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재선이 되면 최민호 시장과 함께 그린벨트나 하천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공원과 운동장을 반드시 만들어내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동빈 후보의 탄탄한 지역 기반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최민호 시장 후보와의 정책적 공조를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 후보는 세종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언급하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확보해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다"는 현실적인 약속으로 지지자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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