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김미자 교수, 전문대간호학장협의회장 당선
대전과기대 김미자 교수, 전문대간호학장협의회장 당선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5.13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호학과, 졸업생과 재학생 잇는 ‘실무 세미나’도 개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가 학부장의 전국 단위 협의회장 선출과 재학생들을 위한 실전 중심 세미나 운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학부장인 김미자 교수가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학부장인 김미자 교수(가운데)가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만장일치로 증명된 리더십…김미자 학부장 전국 협의회장 선출

대전과기대 간호학과에 따르면 최근 한국전문대학교간호학(부)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미자 학부장이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제11대 회장에 당선됐다.

2005년 설립된 이 협의회는 전국 81개 전문대학 간호학부의 대표들이 모여 교육 발전과 권익 향상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신임 김미자 회장은 “전국 전문대학 간호대학 간의 긴밀한 소통을 이끌어내고 통합돌봄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대전보훈병원 간호사 초청 직무세미나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대전보훈병원 간호사 초청 직무세미나

“선배가 들려주는 진짜 병원 이야기” 동문 간호사 초청 세미나

간호학과는 같은날 재학생 62명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간호사 직무이해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단에는 대전보훈병원에서 근무 중인 졸업생 최유진 간호사가 후배들에게 임상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신규 간호사로서의 적응 과정과 병원 조직문화, 취업 준비 전략 등을 솔직하게 풀어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접하기 힘든 실제 병원의 하루 일과와 환자 중심 간호 수행 과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임은정 교수는 “학생들이 임상 현장의 분위기를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1940년 개교 이후 1만여 명의 전문 간호 인력을 배출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간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간호 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2024년 간호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합격자 배출과 2025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등 압도적인 교육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