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태안군수, 피서철 맞아 21개 해수욕장 현장점검
윤희신 태안군수, 피서철 맞아 21개 해수욕장 현장점검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7.2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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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인력 격려·운영 상황 확인
24일까지 전 해수욕장 방문
태안군은 윤희신 군수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역 내 21개 해수욕장과 해경파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태안군은 윤희신 군수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역 내 21개 해수욕장과 해경파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윤 군수는 지난 20일 남면 마검포·청포대·몽산포 해수욕장과 근흥면 갈음이·연포 해수욕장 등 5곳을 찾아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에 배치된 공직자와 안전관리요원, 경찰, 해경, 소방서, 번영회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현장의 건의·불편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윤 군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나머지 16개 해수욕장과 5개 해경파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주민과 관광객,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수욕장별 장·단기 발전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태안에서는 지난 4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1일 꽃지·몽산포 등 20개 해수욕장이 추가 개장해 모두 21곳이 운영되고 있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야간 개장한다.

군은 해수욕장과 등 22곳에 유관기관 인력을 포함해 하루 362명을 배치하고, 구조장비 76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 트랙터와 사륜오토바이 등 장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식 감시탑 5곳을 설치했다.

이동식 감시탑은 고정시설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구역을 살피고 피서객의 위험 행동을 사전에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

윤 군수는 “태안이 서해안 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과 이용객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며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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