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와 하코네를 방문한다.
방문의 목적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정책교류도시인 하코네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첫 일정으로는 도쿄에서 열리는 지역기업 한양TS와 일본 MAL사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혁신기술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 마케팅 기반을 확대하고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도쿄는 우리나라에서 2시간 1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일본의 수도로서 문화, 경제, 정치의 중심지이다. 역사적인 고쿄와 센소지 절이 소재하고 있고, 도쿄 타워와 스카이트리에서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두번째 방문지인 하코네정에서는 가스마타 히로유키 정장을 예방하고, 하코네 관광협회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선상교류회에 참석하여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온천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코네정은 일본 가나가와현 서부 아시가라시모군의 마을로 하코네산을 중심으로 하는 연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칼데라호인 아시노호가 있다. 하코네 고개 동쪽에 위치해 예로부터 온천 마을로 유명했고 에도시대의 하코네관 소재지로 잘 알려져 있다.
방문단은 하코네에서 세계적인 온천 관광시설과 오와쿠다니 화산지대,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시설 등을 둘러보며 관광 콘텐츠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하코네 역전(에키덴) 마라톤 운영 사례와 아시노호 카누시설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방문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정책교류도시 하코네정과의 우호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도시 하코네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는 시정에 적극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